2024년 10월 1일
사브루베시 ~ 라마호텔 (약14.5km, 약11시간)
<< 사브루베시 ~ 라마호텔(해발 2,480) >>
06:00 사브루베시 출발
계곡을 따라 뱀부마을을 거쳐 라마호텔에 오르는것이 일반적이나
며칠전 내린 폭우로 등로가 유실되어 캉짐마을을 경유하는 산길로
라마호텔에 도착함.
09:10 캉짐마을.
차와 삶은 계란과 삺은 감자 간식 먹으며 휴식.
13:00 셰르파마을.
점심식사 및 충분한 휴식.
16:30 림체마을.
림체마을은 지나온 셰르파마을과 가야할 라마호텔,
사브루베시에서 계곡으로 이어지는 뱀부마을로 통하는 삼거리 이다.
17:00 라마호텔.
이름은 호텔인데 시설이 가장 안좋은 롯지이다.
태양전기에 의한 전기시설로 사정이 열악하여 롯지내에서도
헤드랜턴을 사용해야 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더운 물을 사용해도
고작 5분 지나면 나오라고 문을 두드리기 때문에 준비해간
샤워타월 2개로 닦았다. 의외로 샤워타월은 쓸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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