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산자락 들머리
이끼폭포-묘향암 산행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향 운 대 -
1. 능선상 들머리
국골 사거리에서 두류능선에 붙어 말봉을 넘어 가다보면
자일을 잡고 내려서는 곳이 계속 나오는데 두번째 내려선 곳에서
얕은 능선을 우측으로 우회하듯 안부에 닿았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그 안부의 우측으로 열려있는 길이 향운대 들머리다.
조금 내려가다가 두류능선과 평행하듯 너덜 사면길을 고도의 낮춤 없이 우회하며
약 15-20분 진행하면 좌측에 어마어마한 바위가 나타나며 그 아래 평지에 절터 흔적이 있으며
샘도 있다.
2. 산자락 들머리
광점동에서 어름터 독가에 올라 계곡을 건너자 마자 길이 V자로 나누어 지는데
좌측 계곡 방향으로 가면 쑥밭재에 닿고 우측으로 가면 능선을 따르다가 계곡을 따른다.
두류능선에 바로 붙게 되는데 붙기 10여분전 너덜 지대에서 좌측 사면으로 길이 열려있으며
향운대 가는 들머리다.
- 영 신 대 -
등산로 상에서 영신대에 접근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있다.
1. 주능선상에서의 들머리
1)벽소령에서 세석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
칠선봉 지나 영신봉을 오르는 4-50미터의 나무계단이 나타나기 20여 미터 전
우측으로 길이 열려있다.
암봉을 좌측에 끼고 10여미터 진행하면 철조망이 쳐져있고
그 아래를 기어 들어가 고도의 기폭 없이 진행하면 10 여분 후 영신대에 닿는다.
따라서 들머리에서 10여미터 진행해도 철조망이 나타나지 않으면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해야 한다.
2)세석에서 벽소령 방향으로 영신봉에 올라서면 좌측에 헬기장이 보인다.
헬기장의 우측으로 길이 나 있는데 헬기장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남부능선에 붙고
헬기장 중앙 위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영신대 가는 들머리다.
경사 급하지 않은 내리막길을 10 여분 가면 영신대에 닿는다.
2. 산자락에서의 들머리
삼신봉에서 영신봉 방향으로 향하는 남부능선에서
또는 큰세개골 들머리를통하여 영신대로 오를 수 있다.
- 문 수 대 -
노고단의 남쪽 자락을 도는 산길 상에 있으므로 들머리는 양방향에 있다.
1. 노고단 산장
노고단산장에서 노고단 고개로 가는 돌계단을 오르지 말고 통신탑까지 가는 길을 따라 끝까지 간다.
정문에서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을 따라 내려서서 고도을 낮추지 않고
거의 수평으로 너덜길을 따라 노고단 자락을 둘러가면 좌측으로 길이 나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몇발자욱 진행하면 문수대 아래 문수암이 푸른 잔디밭 위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다.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돼지평전에서 내려오는 왕시루봉 능선길과 만난다.
2. 돼지평전
노고단에서 돼지평전으로 진행하다 보면 헬기장 만나기전에
오른쪽으로 돼지평전~왕시루봉 휴식년제 구간이란 입간판이 있습니다.
이 입간판 뒤 산죽사이로 노고단 정상에서 왕시루봉으로 내려서는 등산로와 만나는 길이 열려있습니다.
삼거리에서 2미터 정도 내려서면 공터에서 다시 삼거리가 형성됩니다.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열려 있는 등산로가 문수대를 경유해 노고단 중계탑쪽으로 연결되 있는 등산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