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밸런스변화에 따른 색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른 모든 조건을 같게 하고 화이트밸런스에만 변화를 주면서 촬영을 해 보았다
적정노출에 무보정으로...
Canon EOS 5D + EF70-200mm f/2.8L IS USM
매뉴얼 모드
셔터 속도: 1/15 sec.
조리개값: f 2.8
촛점거리: 200mm
ISO: 320
지속광: 형광등
무보정
인간의 눈에는 흰색의 물체가 광원에 관계없이 희게 보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이미지의 색상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소프트웨어로 조절할수가 있다.
세개의 RGB(적색, 녹색, 청색)원색은 색 온도에 따라 다른 비율로 광원에 존재한다.
색온도가 높으면 청색이 많아지고, 색온도가 낮으면 적색이 많아진다.
이 내용을 사진에 적용할대는 반대로 한다
즉 푸른하늘을 원할때는 색온도를 낮추고, 붉게 타는 저녁놀을 원한다면 색온도를 높여준다
아래 사진에서도 색온도가 낮으면 푸른색이 강해지고
색온도가 높아지면 붉은색이 강해짐을 볼수있다.
화이트밸런스와 색온도 변화에 따른 색감의 변화
WB: AWB (색온도: 3000~7000)
WB: 태양광 (5200K)
WB: 그늘 (7000K)
WB: 구름 (흐림, 해질녘, 노을 6000K)
WB: 백열등 (3200K)
WB: 백색형광등 (4000K)
WB: 플래시 (6000K)
WB: 커스텀 (2000~10000)
WB: 10000K
WB: 9000K
WB: 8000K
WB: 7000K
WB: 6000K
WB: 5000K
WB: 4000K
WB: 3000K
조만간 바닷가에 가서 K2800으로 푸른바다와 푸른하늘을...
K10000에서 불타는 노을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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