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 산행스케치 ] 관악산 연주대

[ 관악산 산행스케치 ] 관악산 연주대

산행일자 : 2018, 9, 23 (일)
산행구간  : 사당역 ~ 연주대 ~ 호수공원 ~ 관악산공원 입구

                   산행거리 ; 약 9.2km      지도 1/50000.  안양

산행인원 :  에버그린

날      씨 :  맑음

산행지도

추석 연휴를 맞아 휴일을 맞은 오늘은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관악산은 2006년 수도권 산사람들 송년산행을 삼성산과 관악산으로 다녀온게

마지막이니 어느새 12년이 훌쩍 지나갔다.

오늘 산행은 사당역에서 올라 정상인 연주대를 지나 안부에서 호수공원을 거쳐

서울대 입구인 관악산공원으로 내려오는 짧은 계획을 세웠다.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는 길에 아점 식사용으로 김밥 두줄을 산다.

♠ 9시  10분 ; 사당역

♠ 11시 10분 ; 관악문

♠ 11시 25분 ; 연주대. 관악산정상.

♠ 1시   10분 ; 호수공원

♠ 1시   40분 ; 관악산공원

첫번째 조망처에서 뿌연 날씨에 조금 실망. 남산너머 북한산이 흐릿하다.

첫번째 국기봉을 지나면 보이는 계단.

사당능선도 지금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 무리없이 오를수 있었다.

파노라마. 누르면 커짐.

좌에서 우로 구룡산,청계산,관악산 연주대가 펼쳐진다.

하마바위.

똥바위라고 한다던데?

관악문

관악문

횃불바위

연주대 오르는 옛길.

연주대 오르는 공사 완료된 길.  사당 능선길이 좀 싱거워졌다.

정상의 작은 웅덩이는 여전하고

정상모습

연주대 안내판

관악산 정상석.

연주암 응진전

연주암,  우측 바위봉우리는 관악문.

안부로 이어지는 길

안부로 가며 뒤돌아 본 암릉길.

계곡 모습

호수공원

관악산 공원 입구

관악산 공원 입구에 내려오다 화장실에서 대충 세면을 하고

버스와 전철로 귀가하며 짧은 산행을 마친다.

에버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