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용봉산 산행 스케치 ] 용봉산

[ 홍성 용봉산 산행 스케치 ] 용봉산  

 

산행일자 : 2014, 2, 20 (목)
산행구간 : 용봉치기 ~ 용봉산 ~ 악기봉 ~ 전망대 ~ 용봉사 ~ 용봉치기

도상거리 : 약 5Km    1/50,000  홍성

산행인원 : 에버그린

날     씨 : 맑음

 

 

 

용봉산 지도

 

 

몇명의 친구들이 서산의 친구를 방문한다는 게획이 세워졌고

가는길에 홍성의 용봉산을 들리고 덕산 온천에서 땀을 씻고 서산으로 간다고 한다.

 

가락시장 앞에서 4명이 모여 홍성으로 달린다.

유명하다는 뜨끈이 해장국으로 식사를 했는데 서울에도 이보다 더 잘하는

해장국집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11시 40분   청소년수련원

주차장에서 휴양림방향으로 오르면 청소년수련원을 지나 휴양림으로 오르게 된다.

생각같아선 남에서 북으로 죽 가버리면 좋겠지만 일행들이 있어 거기에 맞추니

오늘 산행은 산행이라기 보다 몸풀기라고 보면 되겠다.

오늘의 사진은 휴대폰 사진이다.

 

 

 

'세심'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청소년 수련원

 

 

 

휴양림 입구

 

 

 

용봉산 휴양림

 

 

 

저 곳으로 오른다.

 

 

 

활터 방향으로

 

 

 

내포 신도시

 

 

 

용봉산은 바위산이다.

 

 

 

건너편의 능선

 

 

 

흔들바위

 

 

 

활터

 

 

 

 

600m 올라 왔는데 정상이 300m남았다.

 

 

 

저곳이 정상

 

 

 

저 능선이 아직 남았다는게 위안이 된다.

 

 

 

내려올 능선

 

 

 

용봉산 정상석

 

 

 

저곳으로 고고씽~~

 

 

 

지나온 정상

 

 

 

이곳이 노적봉이고

 

 

 

지나온 정상

 

 

 

내포 신도시 방향

 

 

 

저 봉우리를 향하여

 

 

 

지나온 정상

 

 

 

악귀봉 표지판

 

 

 

 

악귀봉에서 바라본 정상

 

 

 

물개바위

 

 

 

 

견고한 구름다리도 건너고

 

 

 

내려갈 능선

 

 

 

삽살개 바위라는데?

 

 

 

 

 

용바위로 향하여

 

 

 

지나온 능선

 

 

 

 

 

 

전망대

 

 

 

 

수암산인가 보다

 

 

 

지나온 능선

 

 

 

가야산이 멀리 흐릿하게 보인다.

 

 

 

지나온 능선

 

 

 

병풍바위 위에는 인산인해

 

 

 

 

올려본 병풍바위

 

 

 

용봉사가 보이고

 

 

 

 

 

용봉사

 

 

 

용봉사와 병풍바위

 

 

 

마애석불 가는길

 

 

 

이길을 따르면

 

 

 

다 내려왔다.

 

 

2시 10분   다시 주차장

주차장 근처의 식당에서 막걸리와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덕산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을 마치고 서산으로 이동하여

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자동차는 다닐수 없고 사람만 건너 다닐수 있다.

 

 

 

이 길은 몽산포에서 시작하여 꽃지해변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요즘은 어딜가도 둘레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이 다리 이름이 '대하랑 꽃게랑 다리' 라고 한다.

좌측이 '드르니 항'   우측이 '백사장 항'

 

 

횟집에서 느긋하게 많은 이야기와 식사를 즐기고

쓸쓸해 하는 친구를 다시 홀로 남겨두고 일행은 서울로 귀가한다.

 

에버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