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산행스케치

영남권 산행 스케치

낙남정맥 졸업하는 날

에 버 그 린 2008. 6. 16. 22:50

 

2008,6,15

추백팀이 낙나미를 마치는 날입니다.

축하해주기 위하여 행락객의 모습으로 같이 참여를 하여

오늘은 인원이 17명이 산행을 하게 되었군요.

 

밤새 달린 버스가 아름님을 먼저 내려줍니다. 땜빵구간이 조금 있답니다.

아름님을 내려주고 골프장입구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고개위의 구름다리를 건너 골프장으로 진입합니다.



  저 위의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린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골프장 모습 



 신어산 오르기 전 구름다리. 높이는 약1~2m밖에 되지 않습니다.



신어산 서봉 정상석



 요런 팔각정도 있습니다.



 신어산 정상석



신어산 동봉 정상석



장척산



 백두산 갈림길



조망은 산행내내 최고더군요.



 지나온 능선의 모습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동신어산과 낙동강의 모습입니다 



동신어산 정상석과 삼각점



 

 단체사진도 찍고 각자 개인사진도 찍습니다. 


 

 오늘 지나온 산들의 모습입니다. 제일 좌측이 동신어산.


 

 고속도로를 밑으로 통과합니다 



 고속도로를 밑으로 통과하다 보니 준.희선배님과 조은산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조은산님과 함께 아름님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상보단 일찍 도착한 아름님을 픽업하여 뒤풀이 장소로 이동합니다. 

 

 모두를 축하하며 그동안의 이야기로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호남과 낙남을 하며 새로 알게된 몇몇분이 있어 더 즐겁습니다.

 

 개인 산행을 하지않고 이렇게 뒤풀이까지 신경써주신

 준.희선배님과 조은산님에게 깊은 우정과 감사를 느끼며

 아쉬운 악수를 나눕니다.

 

 낙남을 마친 추백여러분 축하드리며

 준.희선배님과 조은산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에버그린